16 Feb 2020
림팽쿤!
인사가 늦었네요.
지난 1월 공항에서 택시로 인연이 되어 2박 3일 우리를 태우고 안내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.
나는 한국에서 씨엠립에 갔던 오덕훈입니다. 내 친구 권kuon과 함께 갔었지요?
앙코르왓, 그리고 많은 사원과 호수관광, 마지막 공항 배웅까지 고마웠습니다.
유창한 영어로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노력하던 림팽쿤의 열성적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.
다시 씨엠립을 찾게 되거나 그곳으로 가게 되는 친구가 있으면 꼭 림팽쿤에게 연락하도록 할께요.
사랑하는 부인과 귀여운 두 따님도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.
굿바이!